마을공동체란?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에 필요한 일을 함께 하면서 이웃간 신뢰를 구축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활동으로, 성장과 속도· 물질적 풍요가 아닌 주민들이 상호관계를 맺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도시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마을의 환경개선, 문화, 마을경제 활성화, 복지·돌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속한 도시화와 개발위주의 도시정책은 우리에게 성장과 물질적 풍요라는 성과를 가져다 주었지만 물질적 가치만을 중시하는 풍토가 만연되어 지역의 전통은 사라지고 이웃간·세대간 단절과 인간소외로 각박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갈등으로 삶의 질 향상 요구는 커져만 가고 있으며 공공서비스는 그 한계에 이르게 되어 사람중심·가치회복·이웃간 신뢰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중랑구에서는 안전·복지·경제 등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행정에 주민참여를 접목시켜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도시 '중랑'을 만들어 주민 자치 실현이라는 거대한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주체 | 주민 스스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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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자신의 마을을 살기좋게 만들기 위해 |
내용 | 경제, 경관,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의 분야에서 |
태동 |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에 기초하여 |
방식 |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 |